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입니다. 1박2일에 방영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바람의 언덕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야간에 예쁜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입니다.